뮤지컬<쓰릴 미> 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아래 본래 예정이던 앵콜공연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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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계약은 끝나지 않았다. 인생 그리고 99년동안,,,

20세기의 가장 악명 높고 흉악한 전설적인 범죄를 바탕으로 한 심리극

살해한 두 젊은이의 살인사건을 치밀한 심리묘사를 통해 시간순서대로 서술하여,
극단적이고 복잡한 인물군상을 보여준다.

1924년 시카고에서 불어온 바람이 미국을 뒤흔들어놓았다.
잔인하게 살해 당해 버려진 14살 어린이 바비와
용의자로 지목된 네이슨과 리차드.
부유한 중상류층 가정에서 태어나, 창창한 미래를 보장받은
그들의 나이는 갓 스물이었다.
사건을 조사하면서 둘의 관계를 덮은 베일은 한 꺼풀씩 벗겨지는데...
두 사람을 이어주는 성적 쾌감, 소유욕, 폭력성,
그리고 범죄의 심각성...
과연, 누가 누구를 조종했는가?

- 공연명 : 쓰릴 미
- 공연장 : 예술마당 1관
- 공연기간 : 2007년 5월22일 ~7월22일 (1차 판매오픈공연 : 5월22일~6월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