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15일 (화) 오후 2시 본격명랑뮤지컬[스페셜레터] 10월 티켓 오픈!  

(10월 1일 ~ 11월1일 공연 분)

<공연정보>

공 연 명  :  본격명랑뮤지컬[스페셜레터]

공연기간  :  2009년 8월 15일 (토) ~ 2009년 12월 31일 (목)

공연시간  :  평일 8시 / 토 4시, 7시 / 일 3시, 6시 / 월 쉼

                   (10월 2일 6시 / 10월 3일 6시 / 10일 4일 3시)

공연장소  :  대학로SM아트홀

티켓가격  :  R석 40,000원 / S석 25,000원

<공연소개>

PRESS RIVIEW 01

군대축구 얘기 정말 지겹다고? 천만에!

모를 일이었다. 군대 얘기. 그 중에서도 군대에서 축구한 얘기를 가장 혐오한다는 그들이 바로 그 얘기를 다룬 장면에 깔깔거리고 있었다. 손님이 뜸하다는 화요일.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은 70~80%가 여성이었다. 이 뮤지컬<스페셜레터>(박인선 작.연출)는 뭐가 그리 특별한 것일까. 남녀를 강제분단 시키는 군대에서 편지 한 장의 힘은 막강했다. <스페셜레터>는 닳고 닳은 소재를 재가공해 상투성의 장벽을 사뿐히 뛰어넘었다.

[조선일보 박돈규 기자]

PRESS RIVIEW 02

여자들이 뒤집어진다. 군대서 축구한 얘기

보른만에 객석 점유율 80% 뮤지컬<스페셜레터>

군대에서 축구 하는 얘기로 개막 보름 만에 객석점유율 80%를 넘기는 인기를 끌고있는 <스페셜레터>는 무엇보다 세밀한 묘사가 무릎을 탁 치게 만든다. 그리고 인상적인 장면도 있다. 암전 없이 숨가쁘게 진행되는 속도감. 취침직전 쏟아내는 애드리브, 축구 하는 모습을 역동적인 안무로 전환시킨 ‘군대스리가’등 이다.

[중앙일보 최민우 기자]

PRESS RIVIEW 03

군대스리가 뮤지컬 대학로서 꽂혔다.

<스페셜레터> 대학·워크숍에서 시작해 폭발적 반응. 뉴욕에도 초청돼

누가 여자들이 ‘군대에서 축구 한 이야기를 가장 싫어한다고 했던가. 최소한 2009년 8월 대학로에선 통하지 않는 말인 듯 하다. 여성 관객이 대다수인 대학로에 군대를 소재로 한 뮤지컬<스페셜레터>가 폭발적인 반응을 업고 흥행 중이기 때문이다. 그 비결은 단지 스토리가 아니다. ‘별보다도 더 높아요 말년병장 김병장’(“어떤편지”), ‘올림픽에 나가서 금메달을 따면 돼. 월드컵에 나가서 4강 안에 들면 돼’(“군대를 안가는 법”) 등 익숙하고 맛깔스런 노래 가사와 간식에 따라 개종(?)하는 내무반 분위기. 화장실에 숨어서 초코파이를 먹는 등의 사실적인 장면과 대사가 웃음을 자아낸다.

[한국일보 김혜경 기자]

2009년 제3회 대국국제뮤지컬페스티벌 공식초청장 선정!!

2009년 제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창작뮤지컬상 수상!!

2010년 뉴욕뮤지컬페스티벌 공식초청작 선정!!

한국 언론이 격찬하고, 뉴욕이 선택한 뮤지컬! <스페셜레터>

2009년 9월 15일(화) 오후 2시 10월 티켓이 오픈 됩니다!

<캐스팅>

하지승, 곽병진, 김남호, 송욱경, 최주리, 문진아, 최호중, 강정우, 김춘식

<기획사 정보>

제       작 :  ㈜악어컴퍼니, 극단 i-company, CJ엔터테인먼트, SBS

제 작 투 자 : 미시간벤처캐피털㈜

후       원 : DIMF 대국국제뮤지컬페스티벌

프 로 듀 서 :  조 행 덕, 최보규

연       출 :  박 인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