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뮤지컬 오리지널 캐스트 콘서트
일시 : 2009년 9월 25일(금) 오후 8시 / 26일(토) 오후 4시, 8시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하나은행 임직원 30%할인(기획사 전화예매시)
VVIP석 110,000원→77,000원
VIP석 90,000원→63,000원
R석 70,000원→49,000원 S석 50,000원→35,000원
A석 40,000원→28,000원
B석 30,000원→21,000원
* 세종문화회관 인포샵 02-399-1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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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France Musical Original Cast Concert
프랑스 뮤지컬, 그 감동을 기억하십니까.
- 프랑스 뮤지컬의 감동을 회고하다, 오리지널 캐스트가 모두 한자리에! - <노트르담 드 파리>, <돈주앙>, <십계> 주요 넘버들에, <태양왕> 대표 넘버 미리듣기까지! - 폭발적인 가창력과 서정적 감성으로 관객을 압도할 8인 캐스트 - 에스메랄다‘나디아 벨’이 함께해 더욱 화려해진 라인업
■ 프랑스 뮤지컬 오리지널 캐스트를 한 무대에 다시 모은 세종문화회관 콘서트형 뮤지컬이라 일컬어지는 프랑스 뮤지컬은, 지난 2005년 노트르담 드 파리의 첫 내한공연 이후 2006년 앙코르 공연, 이후 십계, 돈주앙, 로미오와 줄리엣 등의 내한공연으로 프랑스 뮤지컬 붐을 일으켰다. 또 이후 수차례의 국내 라이센스 공연들로 이어지고 있다. 프랑스 뮤지컬은 방대한 조명과 무대장치, 화려한 군무로 볼거리를 제공하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서정적 멜로디로 국내 탄탄한 관객층을 확보해 왔다. 세종문화회관은 그 프랑스 뮤지컬을 대표하는 작품 <노트르담 드 파리>, <십계>, <돈 주앙>의 주역 캐스트를 다시금 한 무대에 모은다. 2007년 “명품 뮤지컬 콘서트”의 탄생과 갈라콘서트의 유행을 선도했던 첫 공연에 이어, 새로운 캐스트의 추가 출연으로 그 두 번째 무대를 연다. 과연 프랑스 뮤지컬을 뿌리깊게 자리내리게 한 힘은 무엇인지, 2년 만에 함께 무대에 오르는 오리지널 캐스트의 음악으로 보여줄 것이다.
■ 환상의 라인업, 폭발적 가창력과 서정적 감성으로 관객을 압도할 8인 캐스트 이번 공연에는 총 8명의 배우가 출연한다. <노트르 담 드 파리>의 주인공 콰지모도역의 “매트 로랑”, 잊혀지지 않을 멜로디의 “대성당들의 시대”를 부른 시인 그랭구와르역의 “리샤르 샤레스트”가 2007년에 이어 한국 팬들을 찾는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에스메랄다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치는 이방인 우두머리 클로팽역의 “로디 줄리엔느”와, 에스메랄다 역에 “나디아 벨”이 출연하며 더욱 풍성한 레퍼토리로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야성적이면서도 섬세한 음색의 그녀가 부를 “보헤미안”의 매력에 빠져볼 수 있는 기회. <십계>의 두 주인공 모세와 람세스, “세르지오 모스케토”와 “아메드 무이시”가 다시 무대에 오르며, 비티아 역에 “리디아 말지에리”가 깜짝 우정출연을 약속함으로서, 이번 공연은 다시 만나기 어려운 감동의 세계로 관객을 압도할 것이다. 스페인 희대의 매력남으로 화려하고도 치명적인 사랑의 이야기 <돈 주앙>의 주인공역의 “장 프랑수아 브로”도 특유의 카리스마로 한국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 프랑스 뮤지컬 “태양왕” 대표 넘버를 오리지널 캐스트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는 기회 프랑스 뮤지컬 붐(Boom)의 역사를 이어갈 다음 뮤지컬로 꼽히는 작품으로 “태양왕”이 있다. 해외 공연이나 DVD를 통해 이미 만나본 팬들은, 특히 음악이 아름다운 것으로 알려진 “태양왕“의 내한공연을 기대하고 있다. 그 중 대표 넘버를 이번 내한하는 캐스트들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는 무대는 다시보기 어려운 기회가 될 것이다. 이 외 이번 공연을 장식할 주요 레퍼토리는 <대성당들의 시대>, <보헤미안>, <춤을 춰요 에스메랄다>를 비롯하여, 십계의 <그대를 모세라 부르리라>, <각자의 꿈>, 돈 주앙의 <사랑의 기쁨>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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